2007년 07월 07일
카테고리 메뉴 변화에 대한 지적
카테고리 메뉴 고집에 대한 항의 - 게렉터님의 블로그
게렉터님의 요지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아주 간단히 느끼게 되는 불편함을 지적하고자 한다.

모 네이버 블로그에서 특정 카테고리 정렬을 한 화면을 캡춰했다.
'검색'을 통하지 않고서 (이 캐치프레이즈도 좀 웃기긴 하지만)
특정 카테고리에서의 특정 게시물을 '탐색'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동선은 다음과 같다.
1. 카테고리 목록에서 원하는 게시물의 제목을 찾는다.
2. 해당되는 목록이 없으면 바로 아래에 있는 페이지 번호를 다음으로 넘긴다.
3. 원하는 게시물이 나타날때까지 위의 행동을 반복한다.
4. 원하는 게시물을 발견하면
4-1. 익스플로러 우측의 검색바를 아래로 내려 원하는 게시물을 찾아서 보거나
4-2. 카테고리 목록에서 해당되는 게시물을 클릭한다.
이상 언급한 동선을 잘 기억한 다음, 아래의 상황을 보시라.
위의 스샷은 현재 본인의 이글루 특정 카테고리에 대해서 정렬을 시켜놓은 화면의 캡춰이다.
차이는 있겠지만, 이 정황은 현재 대부분의 이글루저들이 보게되는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네이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검색'을 통하지 않고 '탐색'으로 원하는 게시물을 찾기 위해 요구되는 동선은 다음과 같다.
1. 카테고리 목록에서 원하는 게시물의 제목을 찾는다.
2. 해당되는 목록이 없으면
2-1. 익스플로러 우측의 검색바를 아래로 내려(Page-down키를 써도 좋다. 5초 이상 걸리겠지만)
2-2. 다음페이지로 넘기는 버튼을 찾아서 누른다.
3. 원하는 게시물이 나타날때까지 위의 행동을 반복한다.
4. 원하는 게시물을 발견하면
4-1. 익스플로러 우측의 검색바를 아래로 내려 원하는 게시물을 찾아서 보거나
4-2. 카테고리 목록에서 해당되는 게시물을 클릭한다.
네이버의 카테고리 정렬에 비해 쓸데 없는 동선이 2단계나 더 추가되었다.
EBC에서는 이러한 2가지 추가 단계가 이번 개편에서 의도하는 바라고 주장하는 모양인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저 '짜증나는 동작에의 강요'에 불과하다.
설마, 검색바가 아래로 내려가는 동안 지나는 내용들을 읽어보리라고 기대하는 것인가?
Page-down키를 누르고 있는 5초가 귀찮아서 일일이 마우스로 검색바를 아래로 잡아당기는 본인 같은 사람들에게?
단언컨데,
이번 변화는 개편(改便)이 아니라 개악(改惡)이다.
게렉터님의 요지에 적극적인 지지를 보내면서,
아주 간단히 느끼게 되는 불편함을 지적하고자 한다.

모 네이버 블로그에서 특정 카테고리 정렬을 한 화면을 캡춰했다.
'검색'을 통하지 않고서 (이 캐치프레이즈도 좀 웃기긴 하지만)
특정 카테고리에서의 특정 게시물을 '탐색'하려고 하는 사람에게 요구되는 동선은 다음과 같다.
1. 카테고리 목록에서 원하는 게시물의 제목을 찾는다.
2. 해당되는 목록이 없으면 바로 아래에 있는 페이지 번호를 다음으로 넘긴다.
3. 원하는 게시물이 나타날때까지 위의 행동을 반복한다.
4. 원하는 게시물을 발견하면
4-1. 익스플로러 우측의 검색바를 아래로 내려 원하는 게시물을 찾아서 보거나
4-2. 카테고리 목록에서 해당되는 게시물을 클릭한다.
이상 언급한 동선을 잘 기억한 다음, 아래의 상황을 보시라.

차이는 있겠지만, 이 정황은 현재 대부분의 이글루저들이 보게되는 상황과 크게 다르지 않다.
네이버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검색'을 통하지 않고 '탐색'으로 원하는 게시물을 찾기 위해 요구되는 동선은 다음과 같다.
1. 카테고리 목록에서 원하는 게시물의 제목을 찾는다.
2. 해당되는 목록이 없으면
2-1. 익스플로러 우측의 검색바를 아래로 내려(Page-down키를 써도 좋다. 5초 이상 걸리겠지만)
2-2. 다음페이지로 넘기는 버튼을 찾아서 누른다.
3. 원하는 게시물이 나타날때까지 위의 행동을 반복한다.
4. 원하는 게시물을 발견하면
4-1. 익스플로러 우측의 검색바를 아래로 내려 원하는 게시물을 찾아서 보거나
4-2. 카테고리 목록에서 해당되는 게시물을 클릭한다.
네이버의 카테고리 정렬에 비해 쓸데 없는 동선이 2단계나 더 추가되었다.
EBC에서는 이러한 2가지 추가 단계가 이번 개편에서 의도하는 바라고 주장하는 모양인데,
사용자 입장에서는 그저 '짜증나는 동작에의 강요'에 불과하다.
설마, 검색바가 아래로 내려가는 동안 지나는 내용들을 읽어보리라고 기대하는 것인가?
Page-down키를 누르고 있는 5초가 귀찮아서 일일이 마우스로 검색바를 아래로 잡아당기는 본인 같은 사람들에게?
단언컨데,
이번 변화는 개편(改便)이 아니라 개악(改惡)이다.
# by | 2007/07/07 20:09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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